드로우하트·기아대책이 26일 국제국호단체 기아대책 본사 사무실에서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장 세차 ‘마카롱’을 서비스 중인 ‘드로우하트’가 26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본사 사무실에서 기아대책과 ‘식수 지원 프로젝트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 체결에는 임이랑 드로우하트 대표와 이규광 이사,박종호 기아대책 본부장과 정승우 팀장이 함께 했다.

‘드로우하트’는 사물인터넷 제품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장 세차 서비스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물이 필요없는 ‘워터리스’ 방식의 세차 서비스를 하고 있다. 덕분에 기존 세차 방식과 비교 했을 때 1회당 약 150L~200L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식수지원 프로젝트는 드로우하트가 고객이 마카롱의 워터리스 세차 방식으로 물을 절약한 비용만큼 기아대책에 식수 지원금으로 기부하는 것이다.

임대표는 “마카롱 출장 세차의 장점을 살려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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