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센터가 주최한 지난 337회 공개강좌에서 “대상포진의 이해와 치료” 주제로 부산대학병원 김훈수교수가 강의 하고 있다.

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는 4일‘간암의 이해와 치료’란 주제로 부산검진센터 강당에서 338회 시민건강공개강좌를 개최했다. 건협 부산센터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우수 의료진을 초빙해 공개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박성재 부산백병원 내과 교수를 초빙했다.

김경면 건협 부산센터 가정의학과 과장은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현재 위암과 폐암에 이어 3위로 등록되는 암이며 대부분 걸리게 되면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조기발견으로 생존율이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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