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부산센터는 17일 ‘노인성 치매와 우울증 예방’ 주제로 부산검진센터 강당에서 339회 시민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건협 부산센터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우수 의료진을 초빙해 공개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부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영민 교수를 초빙했다.

김경민 건협 부산센터 가정의학과는 “노인성 치매는 많은 연구를 통해 분명한 뇌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노인성 치매와 우울증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예방법을 배워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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