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부문 대상 청각3급 김금재학생

구미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1에서 10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며 개막식은 전시 첫날인 2일 14시에 있으며, 희망키움 경진대회와 수기공모 시상식과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 작품으로는 성인부문 ▲대상 김금재 작가(공예) ‘I-me’ ▲최우수상 이행균 작가(문인화) ‘매화의 위로’ , 최지현 작가(한국화) ‘공존Ⅱ(세상을 향한 몸부림의 탈출구)’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특선 35명 ▲입선 33명 ▲ 특별상 2명으로 총 81명이 시상될 예정이다.

또한 경진대회 아동‧청소년부문에서는 ▲대상 임주연 작가(서양화) ‘사랑해요.우리가족’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특선 2명으로 총 8명이 시상될 예정이다.

수기작품 수상자는 ▲심사위원 특별상 김윤숙 작가 ‘장승+장애인+장인=짱이다’ ▲최우수상 김현숙 작가 ‘가슴으로 그리는 그림’, 윤하균 작가 ‘서울대 미대 극복기’ ▲우수상 7명으로 총 10명의 수기작이 선정됐다.

희망키움 경진대회와 수기공모 대상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상(상금 100만원, 50만원)이 수여되고, 아동‧청소년부문 대상은 교육감상(상금 30만원)이 수여되며, 그 외 수상자들에게도 상장과 상금과 차등에 따라 상품이 수여된다.

결과 발표와 행사관련소식은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홈페이지(www.ableart.net)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사무실

(담당자 최양희 070-5029-0950)로 하면된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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