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현채)는 17일 대림빌딩 9층 대전복지재단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 의원)와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대전지역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김동선 대전시 복지정책과 과장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과 신분보장을 강화해 그 지위 향상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증진을 이루기 위한 지원계획을 내놓았다. 또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정책을 선두해 앞서고 있는 서울시의 추진사례를 곽경인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처장이 발표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활동의 필요성들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안필응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이를 근거로 대전시 사회복지사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의 변화 상황에 대해 토론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정한 임금가이드라인이 있으나 이마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상황으로 지금까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비현실적인 처우를 받아온 비분권영역(국비지원 대상시설) 사회복지시설의 임금 체계 등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에 관해서도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강양구 행복한우리복지관장이 좌장을 맡고 김동선 대전시청 복지정책과장과 곽경인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안필응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과 이경희 노인복지시설 해피존 원장, 장창수 대전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우하영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교육위원장, 박문수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시협의회장이 참여했다.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현채)는 17일 대림빌딩 9층 대전복지재단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 의원)와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대전지역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김동선 대전시 복지정책과 과장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과 신분보장을 강화해 그 지위 향상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증진을 이루기 위한 지원계획을 내놓았다. 또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정책을 선두해 앞서고 있는 서울시의 추진사례를 곽경인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처장이 발표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활동의 필요성들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안필응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이를 근거로 대전시 사회복지사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의 변화 상황에 대해 토론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정한 임금가이드라인이 있으나 이마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상황으로 지금까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비현실적인 처우를 받아온 비분권영역(국비지원 대상시설) 사회복지시설의 임금 체계 등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에 관해서도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강양구 행복한우리복지관장이 좌장을 맡고 김동선 대전시청 복지정책과장과 곽경인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안필응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과 이경희 노인복지시설 해피존 원장, 장창수 대전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우하영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교육위원장, 박문수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시협의회장이 참여했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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