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자살예방 활동 참여를 원하시는 자원봉사자와 홀로사는 노인의 1:1 또는 1:2 결연을 맺어 주1회 안부전화, 월1회 가정방문, 우울완화 프로그램, 문화체험, 자살예방 홍보캠페인, 자살예방교육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16일에는 양천구에 있는 신정네거리 지하철역사에서 11시 30분부터 15시까지 지역주민들에게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홍보물품 배부를 통한 사업홍보, 홍보판넬 전시와 인식조사 등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로 해금 노인자살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양천어르신종복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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