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복은 28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패션특별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션특별강좌는 평소 패션과 코디네이션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주향 건국대 예술디자인과 교수를 초빙해,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옷을 잘 입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강좌를 계획한 이마트 관계자는 “멋진 코디네이션 방법과 의상에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 연출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다”며 “또한 많은 분들이 이번 패션 강좌를 통해 자기에게 맞는 색깔도 찾아보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패션 특별강좌’에 대한 문의나 접수는 양천장복 문화여가지원팀(070-4804-6072) 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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