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제4차 입상작품 전시회’를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11회 국내최대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5에서 개최한다.

장고협이 개최하는 전시회는 올해 4회째로, 지난 전시회는 안양, 울산 등 전국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SENDEX 2015’와 함께 일산 킨텍스 2전시장 7, 8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의 입상작품 총 26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부문별 작품으로는 운문(시화), 사진, 컴퓨터그래픽, 광고 등이 있다.

협회는 전시회 기간 동안 입상작품이 실린 홍보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장애인과 함께 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 구인․구직 거리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회가 열리는 ‘SENDEX 2015’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로 ‘2015 스마트에이징엑스포’와 ‘2015 국제 보조공학박람회와 심포지엄’등이 함께 개최된다.

‘SENDEX 2015’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역 등 2곳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고협 홈페이지(www.kesad.or.kr)를 참고하거나 장고협 대표전화(02-754-7755, 문화제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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