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체험관은 2015년도 상반기에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장애인행정도우미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직업재활시설 근로자와 함께 종사자의 인권교육도 예정돼있다.

이번 양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근로자 장애인권교육은 동료상담으로 친밀감을 통해 자기를 수용하고 장애인당사자의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상희 관장은, “이번 서울시 양천구 직업재활시설 근로자 장애인권교육은 2014년 발표된 장애인인권증진기본계획을 통해 ‘장애인당사자 및 보호자, 관련자(장애인 대상 서비스 종사자), 일반 시민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추진’에 부합하는 것으로 장애인당사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동료상담으로 자신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