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경총 규탄 결의대회’가 8일 오후 대흥동 경총회관 앞에서 있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이라고 적힌 모형을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 과정이 있었는데 이를 진행하던 중에 저지하던 경찰과 장애인들의 몸싸움이 벌어졌다. 전국장애인차별철페연대 이규식씨가 손에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최경훈 기자 hankihag@bokjinews.com
최경훈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복지수급자 고독사 위험 높아"…대구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