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복지학회 임춘식 회장이 장한 한국인 상 특별상에 선정돼 무궁화 금장패를 수여받고 있다.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계를 비롯해 총 11개 부문에 해당하는 산업에서 국가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상되는 제3회 장한 한국인상 특별상에 사회복지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한국노인복지학회 임춘식 회장이 무궁화 금장패를 수상 했다.

이날 무궁화 금장패를 수여받은 사람은 임 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각계각층 저명인사들로 시상식은 8일 공군회관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장한 한국인 상'은 인터넷언론 뉴스웨이가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가 특별 후원하며 스포츠한국, 뉴시스, 크레비즈인증원이하 여러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돼 오고 있다.

 특별상을 수상한 한국노인복지학회 임춘식 회장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노인복지분야와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해온 치적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한국노인복지학회 발전을 위해 힘쓰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다"며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위해 보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한 한국인상 대상에는 수원시청 김용서시장을 비롯해 6인이 금상 부분에는 (사)대한제과협회 김영모 회장을 비롯해 10인이 특별상 부분에는 한국노인복지학회 임춘식 교수를 비롯해 29인이 공로상부문에는 찬이프로덕션 강찬이 대표를 비롯해 5인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포함해 약 5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서희정 기자 hans@bokjinews.com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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