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어르신 예술제에서 노인들이 복지관에서 6개월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장안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제7회 광진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예술제를 실시했다.

이번 예술제는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오던 노인들의 솜씨를 선보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연문화를 양성하고 노인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풍물과 댄스스포츠, 태극권, 민요공연, 단전호흡등 13개 분야의 발표가 있었다.

광진구 노인축제의 장이 지난 13일 장안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있었다.

약 70여개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자기개발과 여가생활을 통해 어르신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모습

서희정 기자 hans@bokjinews.com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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