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회장 배연창)는 23일 89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립정신지체인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2005년 정기총회를 열어 4억9천만원에 달하는 올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애호협회 창립기념일인 7월4일을 '정신지체인의 날'로 제정, 정신지체인의 권익을 도모하자는 논의를 거쳤다.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는 23일 정기총회를 열어 지2004년 사업결산과 올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정신지체인애호협회 정기총회에서는 '정신지체인의 날'을 제정 권익옹호를 도모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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