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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한국시니어클럽협회 지성희 회장
서희정 기자 | 승인 2007.01.02 11:50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지성희 회장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연말에 한번쯤 고민해 보는 내용입니다. 어르신을 위하고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했는가? 하고 스스로 반성을 해봅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지성희 신부입니다. 어느덧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사회의 나눔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각종 일자리를 고민하고 이를 통해 그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작된 시니어클럽이 어느덧 5년의 역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협회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모든 복지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어르신들이 연관되어 있는 부분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통과의례로 겪게 될 내용입니다. 다만 그 과정을 지금 겪지 않는다는 순간적인 착각을 할 수 있지만 한발짝 물러서 보면 바로 우리의 부모님이요 우리의 가족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사회의 어르신 복지의 한 축을 지난 한해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우리 시니어클럽 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든 복지분야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다른 사회복지와 달리 시니어클럽에서 직접 대상으로서 뿐만 아니라 주체로서 참여하고 계시는 우리 어르신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부를 비롯한 지역의 모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의 고령화로 더많은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서로 힘을 합쳐 우리사회가 서로 나누고 서로를 위해 격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서로 함께하였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생각하면 우리의 나아갈 방향은 분명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2007년 새해에도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한데로 모아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기를 기원해보면서 신년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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