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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행복한 사회복지사, 힘 있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루는 2007년!
서희정 기자 | 승인 2007.01.02 11:58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김성이 회장
희망찬 정해(丁亥)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갖고 계십니까? 2007년으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회장으로서 저는, ‘이제야 말로 진정한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역량강화의 전기를 마련해야겠다’는 꿈(Vision)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는 사회복지계에 있어 그 어느 해 보다 의미 있는 변화들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5. 31 지방선거에서 245명의 사회복지사출신 시․ 군․ 구 의원과 자치단체장들이 배출되어, 사회복지인들의 정치적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국단위로 실시된 사회복지근로자 기초실태조사 등을 실시하여,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 발의와 입법통과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의 밑바탕인 보수교육 법제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아동과 가족을 재난으로부터 지키는 애플(Asia-Pacific haPpy chiLdren & family Echo) 프로젝트가 추진되어, 파키스탄 지진피해 구호활동과 서울애플심포지엄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세계사회복지사대회에서도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한국 사회복지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다가 온 2007년 정해(丁亥)년을 세간에서는 600년 만에 찾아 온 ‘황금돼지의 해’라 하여, 재물 운이 넘치고 다복해 지는 해라고합니다. 저 또한 자신보다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에게도 그러한 한 해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행복한 사회복지사, 힘 있는 사회복지사만이 행복한 클라이언트, 힘 있는 클라이언트를 만들 수 있다’는 변함없는 신념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마침 대선이 치러지는 2007년에는 16만 사회복지사들의 힘을 모아 사회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인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실천적 행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립 40주년을 맞는 우리협회와 사회복지사들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하나 된 우리’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만의 사회복지를 넘어 40이라는 나이에 걸맞게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이웃들에게도 복지의 향기를 전해주고자 힘 쓸 것입니다. 

사회복지사 여러분! 지금까지 이루어 온 일들이 그러했듯이, 앞으로 이루어갈 일들과 ‘행복한 사회복지사, 힘 있는 사회복지사’의 꿈은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실 때만이, 우리의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꿈꾸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16만 사회복지 가족 모두에게 성공과 행복이 넘치는 2007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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