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년만에 예쁜 둘째아이를 출산한 모델 겸 연기자 변정수가 엘라호야 언더웨어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또한 20대를 위해 새롭게 런칭한 의류 브랜드 아스파라거스 제품도 함께 기증했으며, 굿네이버스는 기증받은 제품을 미혼모의 집에 기탁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변정수는 “미혼모들과 엄마가 된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이 같은 일을 계획했다”며 “조금이라도 기쁨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산 직전까지 사업에 몰두하며 여성 의류 쇼핑몰 ‘www.ellahoya.com’의 오픈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변정수는 최근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20대 패션피플을 위한 브랜드 ‘ASPARAGUS(아스파라거스)’와 ‘엘라호야 언더웨어’를 런칭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심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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