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구강보건 증진에 애써온 치과의사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재단법인 스마일은 지난 2월 22일 그랜드 인터컨터넨탈 서울 2층 국화룸에서 "스마일재단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2007 스마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스마일 재단 창림 4주년 기념식 및 2007 스마일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한 케익컷팅을 하고 있다.<사진/ 스마일재단>

이번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장지우 원장(압구정사랑의치과의원)이 수상했으며 스마일재단 이사장 표창은 장애인생활시설 한마음학원과 삼육재활관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한우 원장(건강한치과의원)과 장애인생활시설 성모복지원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축하 메시지와 스마일재단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 받은 수혜자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으로 장애인들의 치과치료의 어려움과 중요성 알렸다.

이날 수상자 및 내빈들의 단체사진

한편 특별공연으로 마련된 UCC스타 김경민씨의 감동적인 피아노 연주가 진행돼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의 피아노 연주를 선사했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진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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