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노인복지센터가 13일 개관 4주년을 맞이해 대치베스트상인회와 함께 지역 노인 500명에 점심식사로 한우사골곰탕을 제공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4시간에 거쳐 실시한 무료식사 나눔은 김대현 대치베스트상인회 회장이 운영하는 ‘청자골’에서 진행됐다. 평일 점심시간이 가장 손님이 많을 시간이지만 영업을 양보하고 손님들에게 양해까지 구하며 노인을 위한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당초 노인 300인분을 계획했으나 소식을 듣고 많이 찾아오셔서 총 500명의 지역사회 노인분들이 식사를 하셨다.

대치베스트상인회는 2011년부터 매년 지역 노인을 위한 무료식사 나눔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상반기 정월대보름에 이어 벌써 두 번째다. 식사 준비는 물론 회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음식 서빙과 뒷정리까지 책임진다.

김대현 회장은“우리 역시 지역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니 받은 만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한다는 것은 부모님께 효도 하는 것과 같은 마음이라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고 행사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대치노인복지센터가 13일 개관 4주년을 맞이해 대치베스트상인회와 함께 지역 노인 500명에 점심식사로 한우사골곰탕을 제공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4시간에 거쳐 실시한 무료식사 나눔은 김대현 대치베스트상인회 회장이 운영하는 ‘청자골’에서 진행됐다. 평일 점심시간이 가장 손님이 많을 시간이지만 영업을 양보하고 손님들에게 양해까지 구하며 노인을 위한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당초 노인 300인분을 계획했으나 소식을 듣고 많이 찾아오셔서 총 500명의 지역사회 노인분들이 식사를 하셨다.

대치베스트상인회는 2011년부터 매년 지역 노인을 위한 무료식사 나눔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상반기 정월대보름에 이어 벌써 두 번째다. 식사 준비는 물론 회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음식 서빙과 뒷정리까지 책임진다.

김대현 회장은“우리 역시 지역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니 받은 만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한다는 것은 부모님께 효도 하는 것과 같은 마음이라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고 행사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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