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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모두 모여 부르는 희망의 노래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 개최
허민정 | 승인 2015.11.20 13:48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전국장애인합창대회가 열린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는 장애인 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전국장애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12월 3일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다음 달 3일 경기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전국 장애인합창팀 중 지역예선을 거친 16개팀의 합창이 공연된다.

참가팀으로는 서울에서 서울푸르나메합창단과 에벤에셀합창단, 대구광역시에서 대구광역시지적장애청소년·선명합창단, 인천광역시에서 사나래합창단, 광주광역시에서 한울림합창단, 울산광역시에서 소리샘합창단, 대전광역시에서 죠이합창단, 라온여성장애인합창단, 경기도에서 구리시장애인합창단, 드림합창단 강원도에서 영월동강합창단, 전라북도에서 행복한 노노 실버합창단, 전라남도에서 나눔 합창단, 충청남도에서 희망나래합창단,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띠앗합창단, 이렇게 13지역에서 총 16팀이 참가하고, 봉사자와 관람객이 약 1,200여명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창대회는 지정곡, 자유곡 각 1곡씩 경연이 펼쳐지며 , 심사는 표현력·협동성 각 30점, 참여도 20점, 무대매너·호응도 각 10점으로 이뤄진다. 대상 1팀에게는 대한민국 국무총리상과 트로피·상금, 금상 1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트로피·상금, 은상 1팀에게는 트로피·상장과 상금 특별상으로 용인시 시장상과 상장, 그리고 동상 1팀 나눔상 12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무대로는 2014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팀인 용인쿰합창단의 무대와 소프라노 권민아의 무대가 준비됐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이번 16개 장애인합창단은 지역대표로 출전해 장애인합창단원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고장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한다는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며, 또한 아름다운 화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허민정  hymj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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