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학직 피플라이프 회장과 강주현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공헌팀장이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하고 있다

기부행사에 골프가 함께 해 더욱 즐거워졌다.

재무컨설팅 전문기업 피플라이프가 지난 17일,「제1회 피플라이프 중소기업 CEO 골프 클래식 2015」대회를 마치면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8월 24일 예선전을 시작한 이번 대회는, 중소기업 CEO 700여 명이 참가했으며 16강 본선에 오른 CEO들은 각자 팀을 이뤄 17일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팀이 상금 3,000만원을 거머쥐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참가비 일부를 기부했으며, 이 중 1,000만원이 피플라이프 측을 통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피플라이프는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연을 맺어 한부모가정돕기, 저소득가정 청소년 장학사업 등으로 총 2억 8천여만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허민정  hymj02@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