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전자로지텍이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했다

여러 기업들의 김장봉사 참여와 후원 덕분에, 매번 겨울에는 김치가 풍년이다.

특히 삼성전자로지텍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해오며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에 이바지 했다. 임직원들은 김장철이 되면 한자리에 모여, 직접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지역주민 가정에 방문해 김장김치을 전달해왔다.

삼성전자로지텍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활동해왔다"고 밝혔고,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기업과 연계해 소외계층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혔다.

허민정  hymj02@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