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장애인인권전

예술매체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해 온 ‘圖와知’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공평아트갤러리에서 ‘제3회 국제장애인인권전’을 개최한다.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공평아트갤러리서 ‘제3회 국제장애인인권전’

圖와知는 2013년부터 ‘국제장애인인권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제3회 국제장애인인권전’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장애청소년 예술지원센터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전문작가들의 참여 속에 ‘장애청소년 예술지원센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공존공생(共存共生) 展’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 하는 전문작가들은 판매용 작품과 1~2점의 소품도 함께 전시하며, 작품과 소품 판매금액 50%를 장애청소년 예술지원센터 건립기금으로 후원하게 된다.

‘제3회 국제장애인인권전’오픈식은 2일 공평아트갤러리에서 열리며, 정계와 장애계 인사들과 참여작가 그리고 ‘장애청소년 예술지원센터’ 건립에 관심을 가진 관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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