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과 봉명2송정동 주민센터의 자매결연

건협과 봉명2송정동주민센터의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더욱 활발한 나눔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는 봉명2송정동 주민센터와 지난 8일 오전 11시에 봉명2송정동 주민센터에서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후원 물품으로 쌀 840Kg을 전달했다.

이 물품은 봉명2송정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특례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건협 김태훈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게 돼 너무 기쁘다”며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허민정  hymj02@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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