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업이 들어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패션전문기업 던필드알파의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게 겨울 난방 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제2회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제2회 사랑 나눔 캠페인’은 던필드알파 서순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했다. 또 전달식과 함께 던필드알파에서 직접 준비한 후원품(극세사 이불, 쌀 10kg, 라면 1박스)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가정으로 전달했다.

서순희 던필드알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수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던필드알파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보여주신 사랑을 어르신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던필드알파는 ‘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던필드레이디’의 패션전문기업으로 유통구조의 혁신과 끊임없는 상품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박미리  shmr28@bokjinews.net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