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해 졌으면 하는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랜드복지재단에서 후원하고 ㈜바이맘이 제작한 난방텐트를 2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난방텐트는 실내에 설치해 사용하는 것으로 전기세 부담을 줄이고 난방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외풍차단과 난방비 절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설치까지 지원했다.

이번 난방텐트 지원은 이랜드월드(SPAO)에서 원단을 기부하고, 이랜드복지재단에서 후원해 소셜 벤처기업 ㈜바이맘에서 제작해 전달된 것으로 이랜드복지관 등을 통해 전국 30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미리  shmr28@bokj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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