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서울, 경기, 인천지역 아동에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obileKids)를 진행한다.

현재 선진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을 한국의 교통 문화와 환경에 고려하여 초등학생들에게 맞추어 개발했다. 본 교육의 취지는 아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안전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게 하는것이다.

교육은 3월부터 8월까지 1회당 90분으로 진행되며, 전문강사와 보조강사(대학생 봉사단)를 파견할 예정이다. 지원가능한 참여기관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 방과후교실,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이다.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며, 모바일키즈 홈페이지(mobilekids.kr)로 신청접수 가능하다.

홍지민  mammoth8958@bokjnews.net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