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착한 키스미’캠페인으로 모인 성금 약 4500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사랑의열매와 키스미가 함께하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2015년 1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판매된 특정 제품 1개 당 100원 씩 자동으로 성금이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키스미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2013년부터 ‘착한 키스미’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2013년 2500만 원, 2014년 3600만 원에 2015년 4500만 원까지 더하여 기부금 총액 1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학생 의료비 지원과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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