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임원 3명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기부에 동참했다. 박승규 이사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관의 임원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구랍 30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상금 전액(300만원)을 기부하며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바 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국민들의 기부를 통해 조성되며, 청년희망재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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