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월 1일부터 평생교육프로그램 이용자를 모집한다.

아동과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통합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아동을 대상으로 ‘음악・무용교실, 심리재활운동’, 성인을 대상으로 ‘수지침・난타・미술・자전거교실’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함으로써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프로그램 일정은 홈페이지(www.bgrc.or.kr/)를 참고하면 되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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