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는 오는 4일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맞이해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따뜻, ‘100세 떡국’ 나눔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각박한 사회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떡국을 끓여 나누어드리는 시간이었다.

또한 가정에 계시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생필품세트를 준비해 설맞이 선물또한 비해 전달해 주셨다.

이현규 공단 부산본부과장은 “설날을 맞이해 따뜻한 이웃의 온정이 부산지역 장애인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올 한해도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시며 특별히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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