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 한국화, 미술치료, 서예, 도예, 아동미술 등 203여점 전시

장애인미술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15 장애인미술강사 전문교육과 파견프로그램 ‘장애인미술가의 꿈과 희망 이곳에 펼쳐라’ 사업의 결과전시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시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제2관에서 진행되며, 개관행사는 전시 첫날인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2015 장애인미술강사 전문교육과 파견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한해 동안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는 ‘2015 장애인 미술강사 전문교육과 파견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175명과 파견강사 28명(주강사 17명, 보조강사 11명)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서양화, 한국화, 미술치료, 서예, 도예, 아동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203여점이 전시된다.

결과전시와 세미나 행사관련소식은 장애인미술협회 홈페이지(www.ableart.net)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사무실 (담당자 최양희 070-5029-0950)로 하면 된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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