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은 지난 18일 미아CGV에서 진각복지재단 설립 1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회정 통리원장을 비롯해 불교복지 현장에서 힘쓰는 진각복지재단 산하시설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18주년을 맞이해 포교, 교육, 문화 복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3대 지표를 발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만다라 세상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발전은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한 마음 한뜻으로 더 솔선수범하면 더욱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진각복지재단 직원뿐만 아니라 진각행복디자이너 JVC도 함께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기념식에 이어 일제강점기에 시인을 꿈꾸는 뜻 깊은 영화 ‘동주’를 함께 관람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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