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사 직원과 장년장애인 고용증진 간담회 참석 기업 17개사가 약정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년장애인 취업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와 채용 예정 기업 17개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삼우안 전관리(주) 등 17개사와 25일 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장년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공단 서울남부지사와 삼우안전관리(주) 등 17개사는 장년장애인 고용을 위한 민간협의체를 구성하는 한편, 다수 기업의 구인 정보를 취업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년장애인에게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실질적인 협력 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김태양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공단은 장년장애인의 고용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이며, 장년 장애인과 구인 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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