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봉사활동인증센터가 30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발을 알렸다.

 
서울지역 인증관리사업 홍보와 활성화를 돕기 위한 사회복지봉사활동인증센터가 30일 현판식을 가졌다.

사회복지자원봉사활동인증관리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각 시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실시해 왔으며 자원봉사활성화와 봉사활동인증관리를 통해 발전해왔다. 현재 전국에는 3564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기업, 병원 등이 인증센터로 지정돼 자원봉사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서울에만 389개소의 인증센터가 존재하고 있다.

사회복지자원봉사활동인증관리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각 시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실시해 왔으며 자원봉사활성화와 봉사활동인증관리를 통해 발전해왔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경자)측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지속적인 인증관리사업의 확산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를 보다 쉽게 이끌어 낸다는 각오를 보였다.

협의회장 및 신행은행 관계자, 자원봉사관리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현판식은 지난 2004년 인증센터로 지정된 신한은행이 후원했으며 서울지역 모범 인증센터 300 개소에 6월중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인증센터를 홍보하고 센터와 자원봉사자의 관계를 다져 소속감을 부여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알렸다.

서희정 기자 hans@bokjinews.com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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