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일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세상 ‘삼삼오오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삼삼오오 서포터즈‘는 장애예방과 장애조기발견, 인권 서포터즈단을 통한 장애데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6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이다.

이수하 삼삼오오 서포터즈 사업담당 사회복지사는 “삼삼오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장애예방은 물론 만3세이전의 장애조기발견과 장애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이 꾸준히 잘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사업에 대한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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