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과 국민연금공단, 현대증권이 주최하는 2016년 은퇴설계콘서트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오는 25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청중 참여형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연구원 박임진 원장과 현대증권 연금상품운영부 문경찬 세무사의 장년층 유망직종과 은퇴준비를 위한 자산관리에 관한 강연이 이뤄진다.

또한 인생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는 재직자와 퇴직 후 성공적인 인생이모작을 실천하고 있는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이상욱 한양길라잡이 대표와 유장근 전 LGU+부사장이 공감토크를 준비, 멘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연 이외에도 다채로운 사전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생애설계 상담, 노후준비종합진단, 재무설계(개인연금활용법) 등 전문상담이 1:1형태로 제공돼 장년층들의 노후설계를 돕는다.

이번 2016 은퇴설계콘서트는 서울시 거주 직장인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dosimsenior.or.kr) 와 전화(02-3672-5060)로 참여신청을 받는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획운영팀(02-2672-5060, 070-4949-9077)에 문의하면 된다.

장선애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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