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가 5일 대전광역시립손소리 복지관에서 제3차 이미지컨설팅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청각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만 18세부터 51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다.

인코리아서비스컨설팅 김진희 대표가 강사를 맡아 이미지메이킹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수화통역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 전수진 평가사는 ‘청각장애인의 취업역량 강화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유정  bj302@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