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는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수리수리 게임나라’ 후원 전달식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후원 받은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수리수리 게임나라 500세트를 다니엘복지원, 이든아이빌, 강동꿈마을,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의 시설 아동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수리수리 게임나라’는 마술을 이용해 과학을 재미 있게 배울 수 있는 과학완구로 마술사 최현우와 문화∙공연∙유통∙마케팅∙기업 클립서비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했다. 해당 완구로 25가지 이상의 게임을 집, 학교에서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다양한 과학 원리를 학습할 수 있다.

마술사 최현우는“어린이들에게 마술을 통해 과학을 흥미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즐겁게 공부하는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본부장은“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학습법으로 보다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는올해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참신함과 자발적 창의 학습 제품으로 인정받아 우수완구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송자운  bj402@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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