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노인복지관이 문화예술 단체 청아와 함께하는 'one-day class, one-day happiness' 여가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민관 문화공동체 만들기에 목적을 두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율전동 지역 내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플라워 클래스로 시작을 알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영성 회원은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이런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앞으로 많이 생겨 지역에 있는 더 많은 주민들이 누리고 함께 참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총 10회기로 구성되어있는 본 프로그램은 4월 28일 목요일 밤밭노인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13시부터 14시까지 2회차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27일까지 참여 어르신들을 모집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 위치한 밤밭노인복지관은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수원시에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할 경우 밤밭노인복지관(031-271-8859)으로 신청하면 된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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