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노인복지관 분관 행복공간에서 생각과 심리를 그림으로 그리며 힐링하는 미술심리교육 ‘마음놀이’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미술심리 프로그램은 미술을 통해 본인의 감정 상태를 체크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치료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4일부터 행복공간에서는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12회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주 1회 1시간씩 진행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를 더 알게 됐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해 정신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답했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분관 행복공간에서는 기존 프로그램과 더불어서 이용자들에 유익한 특강 프로그램도 개설 중에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분관 행복공간 (031-573-0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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