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노인복지센터가 제 44회 어버이날을 기념, 5월 4일 대치노인복지센터 내에서 문화공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문화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의 지원을 받아 브라스 퀸텟 ‘SHOW'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브라스 퀸텟 ’SHOW'는 2013년 금관악기 연주자들이 모여 바로크에서 현대, 재즈와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섬세하고 중후한 음색의 하모니로 연주하는 금관5중주 팀이다.

대치노인복지센터 관장 지현스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자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으니 지역주민들도 동참하여 뜻 깊은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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