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 게임을 하며 모은 '쌩유' 포인트로 사랑의 적립금을 쌓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게임을 즐기고 포인트를 쌓아 사랑의 적립금을 기부할 수 있는 행복채널이 열렸다.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서비스 중인 쌩뚱게임에서는 행복채널 '쌩유'라는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쌩유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다.

엠게임의 '쌩유 나눔 캠페인'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자.'라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으로 쌩뚱게임 내 '쌩유'라는 이름의 포인트를 적립금으로 전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되는 사랑의 적립금으로 7월부터 매 달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게 된다.

엠게임의 카드 게임인 쌩뚱게임의 맞고와 포커를 즐기는 유저들은 게임을 하면 '쌩유'가 자동적으로 적립되며, 승리 횟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쌩유'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엠게임 PC방에서 플레이를 하면 쌩유 획득률이 2배로 주어져 더 많은 '쌩유'로 기부에 동참하게 된다.

이와 함께 쌩유 브랜드 페이지에 쌩유 포인트 순위가 쌩뚱 맞고와 쌩뚱 포커 게임별로 일주일 단위로 랭킹된다.

엠게임의 강석천 이사는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에서 나아가 사회 환원이라는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진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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