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뜻 깊은 나눔을 행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 임직원들과 가족 85명은 사단법인 사랑밭 봉사자들과 함께 서울 외곽에 위치한 상계동 저소득 마을인 동막골 입구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마을 재생 프로젝트’라는 주제 하에 노후화된 마을을 아름답게 바꾸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행을 콘셉트로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조형물을 형상화했다.

벽화 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우리가 그린 그림이 이곳에 사는 주민 분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렸으면 좋겠다”며 “주말에 가족들과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돼 즐겁다”고 밝혔다.

완성된 벽화를 본 마을 주민들은 벽화가 정말 예쁘고 마을이 화사해져서 활기 넘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효실천, 사랑의 연탄봉사, 남산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CSR활동을 진행하면서 기업의 이익 추구 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끊임없는 소통 및 교류를 통한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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