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수원문화공감센터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18일 지역사회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고 노인일자리 사업단 ‘실버보듬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수원문화공간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약 11년에 거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 생활안정 기금 후원을 통해 지역소회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왔다.

올해에도 저소득 어르신 결식예방을 위한 ‘급식서비스’, 노인일자리 나눔 프로그램 ‘실버보듬이’, 사업의 운영 기금 총 23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현미경 복지 실천을 함께하고 영통구의 복지 증인을 위해 동행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사업단 ‘실버보듬이’는 타 봉사단체에 큰 모델링이 될 뿐만 아니라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정호송 한국마사회 수원문화공감센터장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며,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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