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는 21일 사회복지관의 날을 기념해 인천 지역 내 15곳에서 연합인사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장소는 부평역, 신연수역, 선학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한 14개 장소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통근시간대에 실시됐다.

시민들에게 사회복지관을 알리고 서로 인사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본 캠페인은 인천사회복지관협회에 소속 된 20개 사회복지관 280여명의 실무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는 앞으로도 인천시 지역복지 발전과 서비스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대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인천관협회 고성란 회장은 “사회복지관은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복지생태계를 만드는 주민이용시설로서 누구나 참여하고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보다 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