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복지 정책을 점검하고 사회복지사들의 권익향상과 인정된 환경의 변화를 위한 세부적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21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종복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유진희 국제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김문환 경기도 무한돌봄복지과, 오민수 경기복지재단 사회정책팀 팀장, 김도북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장, 박양숙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사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 날 토론회를 주최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조승철 회장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들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처우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