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 새생명지원센터는 20일 한국사회복지회관 5층에서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연기자 김병기씨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와 '겨울연가'에 출현한 박현숙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이 김병기 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연기자 김병기씨는 "하면된다는 본인의 좌우명처럼 열심히 노력하여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박현숙 홍보대사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 드리며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박현숙 홍보대사, 어상철 새생명지원센터소장이 위촉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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