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광역자활센터가 경남·경북·전북광역자활센터 연대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

이날 경남광역자활센터, 경북광역자활센터, 전북광역자활센터 각 센터장을 비롯해 광역사업 담당자 7명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 컨설팅 교류 협력, 자활생산품 유통활성화 협력 등 지속적이고 상호협조적인 관계를 구축해 각 센터의 자활사업 발전과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한편 경남광역자활센터는 기초단위에서 단편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활지원체계를 광역단위의 자활사업 인프라를 구축해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활사업 효과성 제고와 더불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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