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셰플러 코리아 대학교 봉사단이 함께하는 사랑밭과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제 3세계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티셔츠를 전달하며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것이다.

이날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에 모인 봉사단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 도안 위에 알록달록 큐빅을 올려 정성껏 티셔츠 만들기 행사에 임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봉사단은 매번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새로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나눔의 시간이 더욱 즐거워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 및 단체, 봉사자들과 연계해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를 비롯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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