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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복, 바다로 떠난 여름 가족캠프강릉 한국여성수련원 2박3일 일정 … 해변미니올림픽․허브나라 비누체험
이선애 | 승인 2016.07.26 22:19

 

 

"바다로 떠나요" 시각장애가족대상 ‘신나는 여름 가족캠프’가 진행됐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시각장애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몸이 불편한 관계로 마음껏 여름휴가를 떠날 수 없는 시각장애가족을 위한 이번 캠프는 특히 시각장애가정의 자녀가 자칫 느낄 수 있는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며 모처럼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각장애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시원한 바닷가에서 파도를 즐기는 것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캠프의 활력을 더했다. 가족화합 프로그램으로 허브나라 비누 만들기, 해변 미니 올림픽, 레크레이션 등이, 가족이해 프로그램으로는 작은 음악회, 가족 포토타임 등이 진행해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쌓았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가족캠프는 15년이 넘게 열릴 수 있었던 이용자들의 욕구와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에겐 당연한 여름휴가가 시각장애가족에겐 참으로 어렵고도 특별한 일이다. 앞으로도 매해 더욱 나아진 모습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기업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했다.

이선애  bj301@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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